사실 청자켓이 작년에 두개나 사서 라방보면서 사고 싶었지만 청자켓 세개나 필요할까.. 고민고민 하다가 제작이니 다른데서 구할 수도 없고 소장가치도 있고 믿고사는블복제작이니 구입했는데 결론은 나 잘했다 ㅋㅋㅋ잘샀네요
다른유명 사이트에서 제작한 청자켓 소지하고있는데
그거보다 더 맘에들어요 👍 키가작아서 오버핏은 아빠옷 같고 짧게 나온건 코디하기가 어려운데
블복청자켓은 내 몸에 맞춰서 제작한줄알았어요
뒤에 디테일도 넘 이쁘고 살짝 젖혀입으니 스탈리쉬 ㅋㅋ아직많이더워서 못입다가 명절에 기온이 내려갔길래 바로 챙겨 나왔어요
옷 좀그만사라는 신랑도 보더니 이쁘다고 하네요😂
명절에 내려가는 며느리라 포토존도 못가고 ㅜ 비도와서 맘에 드는 내 모습을 남겨야겟고 급 휴게소에서 찍어서 사진은 예쁘게 못찍었는데 얼른 또 블복옷 입고 놀러가고싶네요